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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파주․이천, ‘2019년 깨끗한 경기만들기’ 최우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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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파주․이천, ‘2019년 깨끗한 경기만들기’ 최우수 지자체

○ 도, ‘깨끗한 경기만들기 추진계획’ 일환, 인구규모 3개 그룹별 우수 지자체 선정
- A그룹 성남, B그룹 파주, C그룹 이천 ‘최우수 영예’ … 각각 1억 5천만원 상사업비 교부
- 용인․의정부․안성 ‘우수’, 수원․양주․양평 ‘장려’ 사업비 받아 …자원순환분야에 활용

 

성남시와 파주시, 이천시가 ‘2019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시군평가는 인구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 ▲도로 ▲하천 ▲산림 ▲농지 ▲해양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지자체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성남시가 용인시(우수상), 수원시(장려상) 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지자체가 참가한 B그룹에서는 파주시가 의정부시(우수상), 양주시(장려상)을 제치고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지자체가 자웅을 겨룬 C그룹에서는 이천시가 안성시(우수상), 양평군(장려상)을 따돌리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남시, 파주시, 이천시에게는 각각 1억5,000만원의 상사업비가 교부된다.

이와 함께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지자체는 각각 1억원과 5,000만원 씩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

총 9개 우수 지자체에 교부된 상사업비는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 ▲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률 제고 등 자원순환분야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추진계획’ 본격 시행 첫해인 올해, 불법행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단속 및 홍보강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과태료 부과실적은 지난해 대비 월평균 23% 늘어났으며, 신고포상금 지급건수도 22%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상시 감시를 위한 감시카메라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취약지역 거점배출시설을 설치, 불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도로관찰제 및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불법투기된 폐기물 2만2,268건을 신속처리했다.

아울러 ‘깨끗한 경기의 날’, ‘경기 청소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 정화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점도 눈에 띈 성과로 꼽을 수 있다.

임양선 도 자원순환과장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 꽤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평가 지표를 내실있게 개선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도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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