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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의원, ‘독도 문화 축전 및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1인 시위’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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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찬석 의원, ‘독도 문화 축전 및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1인 시위’동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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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의원은‘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을 막아내기 위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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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조속한 사과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 보복을 단행한 데 대해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이는 “일본이 과거사를 청산하고 동북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앞장서기를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나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과거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았던 민족의 저력을 다시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자발적 움직임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에 대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이 새로운 문화운동으로 진화하면서 일본의 역사왜곡, 강제징용 등에 대한 역사적 관심이 더욱 커지는 긍정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일본이 부당한 경제 보복을 철회하고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법적 책임을 다할 때까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특히 고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민족의 저력으로 이룩한 우리의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그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도록 가르치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뼈아픈 역사의 가르침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를 위한 역사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 2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독도문화 축전에 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참가하여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독도는 우리의 영토의 시작이고 자존심이다.
 
독도를 지킨다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 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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