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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전국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0.01.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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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직원 권민정 과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아 겹경사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8년도 사업평가에서 전국 167개 노사민정협의회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1차 서류심사에서 28개 단체에 포함되어 기대를 높혔으며, 2차 면접심사에서 당당히 15개 단체에 포함되는 기염을 토하여 최종적으로 10년만에 우수상이라는 최초의 영광을 안았다. 

     

    노사민정우수상.jpg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10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조례가 만들어져 활동을 하였으나 그동안 심사평가를 신청자격도 부여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2018년도 제2기 노사민정협의회가 출범하면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사업 시작 1년만에 어느 누구도 하지못한 사업평가단에 포함되고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하면서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노사발전을 위한 사업을 위하여 협의회 산하에 실무협의회를 두고 실질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3개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지역내 전문가와 이해 단체장을 영입하여 일을 할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가면서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사업,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권 및 노동권 보호에 협의회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여 이번심사에서도 권민정 사무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12월 31일 고용노동부에서 단체표창 및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여 2019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영예를 얻어 기쁨을 더하면서 시민 한사람이라도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밝혔다.

     


    권민정표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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