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용인지역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안정 사업으로 11일(금) 행정타운 늘푸른 오스카빌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이 백군기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내외빈 관계자와 아파트연합회 입주자회장단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홉번째로 열렸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취약계층인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근무 여건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입주민과 경비원과의 소통이 되고 가족문화가 살아나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한바 사람중심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장은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에 좋은 아이템을 발굴하여 용인시노사민정 협의회와 아파트 연합회가 보람된 사업 추진함에 감사함을 밝히며 입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입주민들과 상생하는 사회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였다.”

김정곤회장은 ”우리아파트가 고용안정에 있어 모범아파트로 선정되어 인증패 제막식을 하게 되어 입주민과 함께 보람을 느끼며 선정된 우수 사례를 타 단지에 확산시켜 처인구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