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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용인시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용인정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 ⑮

기사입력 2020.03.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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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후보에게 듣는다“
    - ’교통문제 가장 시급‘... 버스 노선 확대, GTX 환승터미널 유치 등
    - ’플랫폼 시티, 옛 경찰 대부지 개발사업은 용인시민을 위해 재투자‘되야
    - ’여당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판사와 변호사의 검정된 후보로서 지역 발전 초석이 될 것‘’

    <용인기자협회 공동 인터뷰>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지역에 출마할 후보 상대로 지난 5일부터 정당별로 인터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열다섯 번째로 24일, 용인정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의 출마 동기와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떠한 선거전략이 있는지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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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탄희 후보는 ‘용인정 지역구는 수도권 허브지역으로서 어느 지역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안고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판단하여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한 것으로 알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용인정 지역은 과거 택지개발 형태로 계발되다 보니 꼼꼼한 도시개발이 부족함이 있는데 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 나가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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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지역구의 현안사항으로 첫 번째 교통문제로는 단기적으로 버스 노선의 확대와 안정적인 마을버스 준공영제 정착이며, 중장기적으로는 GTX 용인역과 환승터미널 유치로 용인이 허파와 같은 기능으로 시민들이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으로 불편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금년 3월에 개원한 동백세브란스병원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불편이 있어 개선이 시급하고 4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의료 산단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유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플랫폼 시티는 경기도시공사와 용인시의 긴밀한 협의로 용인시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도시가 구성되어야 하며 사업 수익에 대해 용인시민을 위한 시설에 재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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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경찰대 부지 개발은 LH공사, 국토부, 용인시가 협의해서 시민들의 입장을 잘 반영해서 유치되어야 하며 특히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의 개발은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용인은 수도권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 허브지역으로서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당면한 과제가 친환경적 시설인 문화공간, 예술공간, 생활체육공간, 작은 도서관이라고 하며 시설 확충을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코로나 시국으로 시민들이 경제적으로나 생활환경의 제약으로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어 백군기 용인시장님께도 추경을 통해 최대한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탄희 후보는 강점으로 ‘여당 후보로서 가지고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이라며 성공적인 플랫폼 시티와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해 국토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용인시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바라는 목표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공익변호사, 서울지법 판사 등을 거친 검정된 실력으로 거리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호흡을 하며 변호해와 평범한 시민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용인지역 발전을 이루는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이탄희 후보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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