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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김근기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 동백의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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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친박신당 김근기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 동백의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김근기 용인시() 국회의원 후보는 328일 오후 5, 기흥구 소재 후보 사무실에서 동백사랑, 동백현안추진회, 동백발전연합, 동백ic민관협의체, 동백복지센터민관협의체 등의 대표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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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동백지하철(동백~GTX용인역~성복~신봉)

 

질문 : 동백지하철(동백~GTX용인역~성복~신봉)을 연결하는 지하철 사업에 대한 후보자의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백, 보정, 마북, 구성, 죽전동 시민 여러분! 21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자 김근기입니다. 106만 용인시민의 꿈과 미래 발전을 위해 적어도 용인 시내를 기점으로 용인시청역-동백역-청덕역.()경찰대역-구성역(GTX)-성복역(신분당선)-신봉역(3호선)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을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지금의 경전철 계획노선이 동백역-청덕-마북-구성(GTX)-성복역(신분당선) 까지 추진계획은 세워져 있으나, 다시 시민들의 여론 수렴을 제대로 반영하여 시민이 원하는 진정한 노선이 되는 지하철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김근기가 앞장 서서 동백과 처인에도 지하철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는 용인의 젊은 꿈을 성장시키는 것이며, 희망의 미래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용인시가 진행중인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의 어떠한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하철을 추진하고자 저는 발로 뛰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를 찾아가 반드시 이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저도 이 바닥에서 잔뼈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철저히 그 이행여부를 감시하여 주십시오.

 

2. 동백IC

 

질문 : 동백IC는 동백민의 14년 숙원 사업입니다. 지정학적 사유를 핑계로, 용인시와 선출직 공무원들의 관심 부족으로 현재까지 확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추진 가능한 방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고, 용인시와 도로공사를 설득할 방안은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신지요?

 

답변 : 2018년 백군기 현시장 지시로 민관 협의체 TF팀을 구성하여 협의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까지 협의체에서 협의를 진행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이는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성이 부족한 좀 미덥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당선이 되면 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 할 것입니다. 당선 직후 최우선 추진과제로 IC 착공을 서두를 것입니다. 이제 와서 동백IC 필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고 동백IC가 동백 주민만을 위한 IC가 아닙니다. 인근 청덕, 죽전은 물론이고 분당까지도 동백IC를 이용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세브란스 병원 오픈에 따른 통행량 증가 및 동백IC 추진시 증가하는 교통량 대비 IC접근로도 동백과 구성 양쪽에서 쉽게 접근하여 진출입이 가능토록 조치를 할 것입니다.

 

3. M버스

 

질문 : 동백주민은 M버스 신청을 3번을 신청해서 모두 기각되었고, 그 필요성이 절실하여 동현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용인시에 요구하여 신청할 계획입니다. M버스 노선은 대광위(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주관 업무로 국회의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후보자께서는 계획이 있으신지요?

 

답변 : 지난해 이지역 대학인 아주대학교 교수가 대광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M버스 운영 주체인 국토교통부와 대광위원장을 만나서 직접 담판을 지을 것입니다. 아니면 국회에서 대광위 위원장을 불러서 안되는 이유를 묻고 예산이 필요시 M버스에 대해 정부 예산을 배정해서라도 꼭 M버스 개통을 관철 시키겠습니다.

 

4. 동백죽전대로

 

답변 : 동백죽전대로는 동백의 동맥과도 같은 도로이며 갈수록 늘어나는 차량들로 인해 어은목의 도시소음과 분진 그리고 어정로의 도로정체현상이 심각합니다. 또한 부분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동백역에서 상하동 연결도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장·단기적인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 현재 동백죽전대로 여러 곳에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동백4거리 인근의 두산아파트 신축에 이은 교통량 등의 증가로 소음 분진 등의 문제가 대두되어 우선 서쪽 부분부터 지하도로에 덮개 방식으로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 참솔마을 쪽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단편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대체 지하차도를 신설하거나 현재의 도로에 대한 지하화 또는 세브란스병원 측과 협의하여 병원도 이용하기 좋고 동백 주민들도 이용이 편리한 방안으로 고가 차도나 신규 도로를 추진할 생각입니다.

 

5. 연세 세브란스 의료산단 추진

 

질문 : 연세 세브란스 의료산단 추진이 굉장히 미온적입니다. 후보자께서는 장애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빠른 해결 위한 방안을 가지고 계시는요?

또한 첨단의료산업단지에 입주되는 업종은 택지지구임을 감안해서 선별적입주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는데 후보자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답변 : 용인시는 현재 세브란스 병원이 개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함께 착공하기로 예정되었던 의료산업단지 클러스터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용인시의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당선되면 국회 차원에서 이를 상세히 드려다 보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그 원인별로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 전체를 방문하여 협조를 구한 후 조속한 시일 안에 세브란스 의료산단이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의 추진을 위해 연세의료복합 도시첨단사업단도 발족 시키겠습니다.

 

 

6. 구 경찰대 부지 활용

 

질문 : 구 경찰대 부지 활용계획에 대한 후보님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 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주택관련 사업을 전면 백지화 하고, 경찰대 부지를 전국에서 가장 좋고 규모가 큰 복합문화 체육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문화시설, 체육시설, 휴식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100만 용인시민의 힐링센터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자연의 동백, 자연의 용인이 되는대 경찰대 부지가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7. 용인시 버스 운영 체계 변경

 

질문 : 용인시 버스 운영 체계 변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며 그 결과가 7월에 완료 된다고 합니다. 효율적 버스노선 운영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후보자께서 당선이 되시면, 적극 지원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또한 세브란스 병원과 신분당선 또는 분당선을 연결하는 급행 버스노선 신설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 세브란스 병원 개통으로 인한 인근지역에 엄청난 량의 교통량 증가가 나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이미 병원의 일부분만 사용하고 있음에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동백IC 개통을 추진하면서 동백과 죽전.보정을 중심으로 하는 용인 서부지역에 대한 도록 및 교통망 개선으로 상습 교통 정체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동백 종합복지센터

 

질문 : 동백 종합복지센터를 차질 없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행정절차 및 추경예산의 시의회 통과 등 여러 과정이 남아있는데 당선 후 적극 협조하여 조속히 착공 및 완공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답변 : 용인시 여러 행정구역 중 동백 외 일부 지역은 이미 복지센터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는 동백이 아직 까지 복지센터가 운영이 안되는 이유로 시에서 우선 순위를 차등화 하여 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현재의 추진 일정은 잘 알고 있으니, 당선 후 그 추진 일정이 앞당겨 지도록 년도별 예산 추가 확보에 매진하겠습니다.

 

9. 기흥구 분구

 

질문 : 기흥구 분구가 진행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속히 확정되도록 관심을 갖고 진행바라며, 분구 후 동백이 포함된 분할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실 수 있는지요?

 

답변 : 이번에 갑자기 선거구가 생활권과 무관하게 분리되었고 인구증가로 인해 기흥구의 분구가 예상됩니다. 저는 이를 생활권 위주로 선거구와 분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주민 공청회부터 열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분구와 새로운 구에 대한 명칭도 제안할 생각입니다.

 

10. 후보자께서 당선이 되시면 입법활동과 행정부 견제가 주된 업무이시겠으나, 지역민들에게 어떤 국회의원으로 불리어지고 싶습니까?

 

답변 : 저는 우선순위를 거창하게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이 아니더라도 한두가지 작은 정책이라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통해 생활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언제나 지금까지 주민분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메모해 오고 있으며신현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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