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맑은 한강 지키기 실천 선언’현장 상담·접수 창구 운영한강청-경기도, 팔당 상수원 수중 정화활동 합동 실시
기사입력 2019.11.01 18:22 ◇ 양수리 환경생태공원에서 세계 물의 날(3.22.) 기념식 개최
◇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 유공자 표창, 사진공모전‧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병행 ◇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가꾸는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매수사업의 필요성 및 중요성 안내팔당호 및 한강 본류 취수구 일대 수중쓰레기 약 20톤 수거
◇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 유공자 표창, 사진공모전‧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병행 ◇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가꾸는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매수사업의 필요성 및 중요성 안내팔당호 및 한강 본류 취수구 일대 수중쓰레기 약 20톤 수거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11월 1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팔당호 내 소내섬 일대에 대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수도권 주민의 주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의 수질보호를 위해 시행된 수중 정화활동은 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가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정화활동은 전문잠수부 등 18명의 인력과 크레인·바지선 등 전문장비가 투입됐고, 임목·생활폐기물 등 수중쓰레기 총 5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더불어,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 간 팔당댐∼잠실수중보 구간에 위치한 11개 취수구 주변을 대상으로 전문잠수부 등 40명을 투입하여 수중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팔당댐∼강동대교 구간의 수중쓰레기 주요 적치구간에 대해서도 전문잠수부 80명을 동원,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수중쓰레기 총 15톤을 수거하였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팔당상수원을 직접 관리하는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이 함께 수중쓰레기 제거 등 상수원보전활동에 협력을 강화하였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고 설명했다.
참고로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회 이상 팔당댐 하류구간의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하여 2019년 상반기까지 총 727톤의 수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강선 철도 연장건설 조기추진 손잡았다
- 2용인 최고의 맛집, 해물탕, 해물찜 전문 “해마루”
- 3강원도 속초, 고성 바닷가 사진 24
- 4강원도 속초, 고성 바닷가 사진 23
- 5강원도 속초, 고성 바닷가 사진 25
- 6소문난 맛과 따뜻한 나눔으로 동백 맛집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이스푼의 특별 이벤트
- 7경기도, 시내버스 합동점검 ‘시내버스 운송질서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 방점
- 8용인카네기 총동문회 아파트 사모임인 "카신우", 훈훈한 사랑의 선물 증정
- 9[문재인정부 2년 반] 건강한 물 환경
- 10즐거운 산행, 용인 법화산에 오르다. [고찬석 도의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