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조성미 그림전 "내 작은 하늘"
일 시 : 2019. 11. 1(금) ~ 7(목)
장 소 : 마포평생학습관 갤러리
- 신현녀 기자
- 등록 2019.11.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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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은 교실에 서 있는 나 과감하게 그 알을 깨서 새가 된다.
나는 검은 그림자로 남고 새는 미지의 세계로 탈출
내 품을 떠난 새는 화려한 옷을 입고 드디어 나의 그림자에도 날개가 생겨났다.
현실로 돌아온 내 품 안에 하늘빛 눈물을 머금은 새 한마리 눈을 감으면 언제든 새는 맘껏 날 수 있다.
[ 내 작은 하늘을 나는 새 ] Picture teller 이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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