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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명령대상자와 구성농협 직원들이 함께 시범포에서 수확한 열무와 얼갈이를 구성농협 봉사단 회원과, 고향주부대학회원 20여명이 모여 김치를(5kg-70박스) 만들어 6월 3일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수급자 23명과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 27명에게 전달하였고 또한 수원보호관찰소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 및 소외계층 2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매년 시범포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꾸준히 소외계층에게 지원함으로써 함께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 작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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