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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 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이는 아파트 선정

기사입력 2019.1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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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노사민정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8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임원진 및 처인구 용인 신원 1차 아파트 입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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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소재 신원 1차 아파트에서는 경비실 2곳에 노후된 에어컨 신품으로 교체설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간휴게실(수면)추가설치 및 전기판넬 설치, 경비원 계약갱신시 근무자 고용승계 및 처우개선 조건을 포함하여 재계약 하는 등 주변 아파트로부터 모범을 보여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배경을 밝혔다.

    손남호 부위원장은 “용인지역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사업에 있어  경비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아파트 경비원들이 입주민과 화합해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협의하여 오늘 우수 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진행함에 보람을 느끼며 취약계층인 아파트 경비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관 용인 신원 1차 아파트 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우수아파트로 선정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입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입주민들과 함께 더블어 잘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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