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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과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 끼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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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그룹과 함께하는 동백지역아동센터 한 끼 나눔 행사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7월 8일(수) 오후 5시 동백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이스푼에 천사들이 찾아왔다. 동백지역아동센터의 이쁜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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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에서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후원하고, 김주찬 대표가 직접 아이들을 위해 배식을 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의 외식이 어려웠던 탓에 아이들은 피자, 볶음밥, 스테이크, 스파게티등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 했다.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은 물류센터 개발, 물류센터 운영 등 물류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경영전략과 인적구성으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센터 개발 전문 기업으로 지산엔지니어링, ㈜용인물류터미널, ㈜지산건축사사무소, ㈜용인창고, ㈜이천창고, ㈜남사물류터미널 등을 비롯한 10여개 특수목적법인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산 그룹은 연매출 5000억원, 연간 순익 1000억원의 중견 기업으로, 30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물류센터건설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주식 회장의 기업 철학은 ‘후리소매’인데 고품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적게 팔다보면 다매로 이어진다고 믿고 있다.
 
특히 사회 환원에도 열심인데,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 전원이 1억원 이상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경기도 1호 가족 아너소사이어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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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대표는 “저희 지산의 작은 나눔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함께한 짧은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정성껏 돌봐주시는 센타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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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열 회장은 “동백지역아동센터의 귀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듬뿍 나눠주신 지산그룹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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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선 시의원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보배로운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후원해 주신 지산 그룹과 늘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동백사랑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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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애심 센터장은 “오랜만에 전체 아이들이 다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지산그룹과 아이들을 위해 배식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김주찬 대표님, 그리고 동백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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