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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하기 행사작품 전시회

기사입력 2021.11.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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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 청곡초등학교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회장 김기석)에서 기획한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하기 행사작품 전시회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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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며, 학생들이 폭력 없는 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를 주관자 및 후원, 청곡초등학교를 공동 주관자로 하여, 주제는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 사랑하기와 관련되는 내용으로 하되, 행사영역은 그리기, 편지쓰기, 표어 짓기, 동영상 등으로 하였으며, 우수작품은 학교 순회 전시 및 기흥구청에 전시하고, 참여 학교는 희망 시 범죄예방 위원들과 연합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는 전시회가 개최되기 전에 한얼초등학교와 청곡초등학교에서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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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석 회장은 “오늘 전시회를 둘러보니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듯하여 기분이 좋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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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이 사무국장은 “이렇게 다양한 영역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하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보게 되니 안심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기흥지구위원회는 배려를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진력하는 단체로서 초, 중, 고등학교에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선도캠페인, 야간순찰 등 청소년 선도에 노력하고 있으며, 신체폭력, 금품갈취, 괴롭힘,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의 학교 내, 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무료교육을 초, 중, 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환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각 학교화 청소년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용인청소년축제 JFA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불우, 모범 청소년결연(보호관찰대상자 지도), 소년원 장학금지원, 게릴라 가드닝 등의 청소년 관련된 일들을 꾸준히 계획,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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