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7월 14일 (사)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홍권표)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중앙회 사무실에서 환경감시단 발대식 및 사무실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홍권표중앙회장과 용인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인터넷신문사 손남호 대표, 경기시사투데이 김영두 대표, 용인시 권오성 환경위생사업소장을 비롯하여 환경21연대 중앙회 임원 및 환경감시단원들 40여명이 참석했다. 홍권표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신현녀 의원의 축사, 감시단 선서, 감시단장 인사말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환경21연...
환경21연대(중앙회 회장 홍권표)는 3월 26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실시하는 ‘2022 어스아워워(Earth Hour)’ 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Earth Hour)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운동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는 행사로, 전 세계 7천여개 도시가 참여하는 지구촌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3월 26일(토) 오후 8시 30분 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토요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청사 주변 관내 임시주차장(중동 1109-7번지) 500㎡에 화단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화단을 조성한 곳은 잡초와 넝쿨이 무성한데다 무단투기 쓰레기가방치되어 평소 주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던 곳이다. 이에 동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9백여만원을 들여 추석명절전에 국화 800포기, 메리골드 1,800포기, 페츄니아 1,800포기 등 가을 꽃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동 관계자는 “평소 잡초와 넝쿨로 뒤덮여 쓰레기가 방치되던 유휴지를 가을꽃을 심어 화단으로 조성한 것”...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추석을 앞둔 9월 28일 오전 과대포장 제품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송파점을 방문하여, 비닐 등 재포장 제품과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하고, 롯데마트 관계자로부터 자발적 감량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점검은 늘어나는 1회용 포장재 등 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각도의 정부 대책이 연이어 발표된 후, 현장에서의 이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된 사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앞서 환경부는 9월 들어 합성수지 재질의 재포장 줄이기, 생산-유통-소비 전과정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에 따른 기존 포장재의 재활용 용이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행된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는 기존 포장재에 대해 일괄로 평가하는 기간을 시행 이후 1년간 두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18.12.24 개정, '19.12.25 시행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개월간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의무 대상인 6천여 업체가 제조·수입하는 2만 7천건의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용이성을 '최우수', '우수', '보통'...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9월 25일 ㈜슈가버블 및 ㈜이마트와 함께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환경 실속형 가치소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마트 등이 세탁세제 등의 생활화학제품을 소량으로 나눠 다시 채워주는 판매사업(소분 리필 판매)의 추진을 위한 규제 개선 건의와 시범사업 제안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이 사업이 정착되면 안전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관련 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명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되도록 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택배·배달 소비 증가로 재활용폐기물이 늘어난 상황에서, 추석 선물 포장 폐기물 증가에 대비하여 지자체별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추석 연휴 전과 연휴기간에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비대면 감시·순찰 및 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은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되며, 7개 유역(지방)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730여 명이 참여한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5,6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이번 감시·단속은 연휴 기간 전과 연휴기간 동안으로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우리 강 자연성 회복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강 관리 방향으로 지난 '20.5월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제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반영 예정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올해 6월 1일 보 처리방안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발표*할 때, 보 처리방안과는 별개로 시민이 만족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자연성 회복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19 등으로 플라스틱, 비닐류 등 재활용 폐기물이 적체된 상황에서, 추석 명절 포장 폐기물 등이 추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생 폐기물이 불법처리 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활용품에서 파생된 선별 잔재물이 높은 처리단가로 인해 불법·방치 폐기물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올바로시스템을 통해 공공·민간 선별장에서 잔재물을 받아 처리하는 중간처리업체별 반입·반출량과 이동경로 등 처리실태를 파악하고, 사업장폐기물 배출·운반·처리자가 입력한 폐기물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