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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들의 코로나 19 극복으로 화단 만들어 가꾸기

기사입력 2020.09.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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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동백 백현마을 주공 9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직원들이 만든 꽃밭

     

    경기도 용인 동백에 위치한 LH백현마을 주공 9단지(관리소장 윤희경 현대하우징(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2018년 10월에 주민 분들께 기증한 메리골드. 해바라기 씨를 받아, 그 이듬해 2월 중순경부터 꽃씨를 뿌렸고 단지 내에서뿐만 아니라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하여 메리골드 화분 120개를 주민들과 시립성산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원예교육 행사를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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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올해에도 메리골드, 해바라기 꽃을 심고 온갖 정성을 다해 단지를 가꾸어 이동하는 길마다 꽃들이 만개하자 인근 주민들까지 아파트를 찾아와 가족끼리 삼삼오오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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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애심 동백지역아동센터장은 멀리 가지 않고도 단지내에서 꽃구경을 할 수 있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으며, 윤희경 관리소장은 꽃을 보면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기에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백현마을 주공 9단지 아파트에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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