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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21연대,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와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기사입력 2020.09.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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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15시, 사단법인 환경21연대와 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가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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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는 (사)환경21연대 소속 회원을 위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검진센터의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특히, 양사의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용인시 지역사회의 보건서비스 향상과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사)환경21연대 홍권표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이 곧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생태계로 이어진다. 서울헬스케어허브가 앞으로 건강한 용인시의 이미지를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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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재)동암의학연구소 선승현 대표는 “시스템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살피는 (사)환경21연대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고, 건강검진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재단의 설립 취지인 사회공헌사업의 의지를 밝혔다.
     
    (사)환경21연대는 환경보존과 유지에 필요한 연구 및 봉사활동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단체로 환경정화활동, 외래식물제거, EM활성액 살포, 야생동물 먹이주기등 각종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로 2020년 7월부터 검진을 시작했으며,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시혜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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