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안전망 강화, 일터혁신 발굴 노력
청년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정책 연구 및 추진력 확보 예정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20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및 일터혁신 협력사례 발굴을 위한 제1차 일자리창출 및 일터혁신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의 일자리창출 및 일터혁신 분과(분과위원장 조일행)는 구인.구직 고용시장의 미스매치해소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및 일터혁신 등 일자리 안전망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노동시장을 활성화 위한 목적이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일자리창출 및 일터혁신분과 운영(안), 상생형 일자리 구축 토론회(안), 일터혁신 컨설팅 홍보에 관한 건,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에 관한 건, 용인형 일자리 구축 및 연구조사(안), 취업연계 지원 토론회(안) 등이 있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취업연계 지원, 일터혁신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협력 하기로 하였다.

특히 일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노사 모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일터혁신 무료컨설팅 사업을 적극 홍보 하기로 하였으며,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근로감독관이 회의에 참여하여 일터혁신 확산을 위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일터혁신 심사 선정 및 자료 검토에 적극 협력 하기로 하였다. 

또한 협의회는 용인형 일자리 구축 및 연구조사로서 청년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연구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추진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