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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 추진

기사입력 2022.04.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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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사업장 공정근로 및 노동존중문화 지역정착 도모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는 29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분과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취약노동자 노동기본권 보호를 위한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 추진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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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회의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분과위원장 박우열)는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양극화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노동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회의는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분과 운영(안), 노동법률상담 119 논의, 어깨동무 릴레이 협약추진 및 공동선언, 노사상생과 안전한 노동일터 지원,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노사민정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교량역할을 수행하여 취약계층의 노동인권보호와 고용안정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특히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을 통하여 협의회는 5월부터 청년층, 취약노동자, 초단시간근로자 등에 대한 소규모 사업장 현장 점검 및 노동관계법 근로기준법 의무이행 계도와 함께 노동권익 침해 예방을 실시하고 사업주에는 의무사항 위반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등 소규모사업장 공정근로와 노동존중문화 지역정착 도모 및 노사상생 여건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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