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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協 노동 권익보호를 위한 서포터즈 운영 소규모 영세사업장 노동 실태조사 실시

기사입력 2022.05.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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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을 통하여 16일부터 731일까지 용인지역 편의점 및 프랜차이즈 매장 등 단시간 취약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소규모 사업장 1,000여곳을 대상으로 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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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태조사는 선정된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소규모 영세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부당행위 금지 등 노동환경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노동권과 관련된 법적 의무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계도·홍보활등을 한다.

     

    또한 사업주에게는 의무사항 위반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 등을 지원하고 권리구제, 법률지원, 사업장 노무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와 마을 노무사 지원제도 등과 연계활동을 수행하며 서포터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우수 모범 사업주에게는 안심사업장으로 인증, 경기도 명의의 우리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노동관계법 준수 및 기초고용질서 정착을 유도하여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고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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