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용인특례시 탁구협회(회장 전용이)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용인특례시 탁구 동호인 대축전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개회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조효상 체육회장, 이한규 종목단체 협의회 회장, 소프트 테니스 이종훈 회장과 탁구협회 역대 회장 이한성, 서강진, 이재덕, 김광섭, 안종옥 고문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용인특례시 탁구협회 전용이 회장은 전국 유일하게 장수부를 운영하여 대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생활체육의 기본 틀을 유지하려는 협회의 운영 방침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또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대회 개회식 축사를 통하여 용인특례시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종합스포츠 타운 건설 공약 실천을 위해 다각도로 신경을 쓰는 중이라고 하였다. 

 

 

대회에 참석한 300여 명 탁구 동호인 역시 용인특례시에 전무한 탁구 전용구장 건설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여 대회의 승패를 떠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용인특례시 탁구협회 전용이 회장은 “제2회 용인특례시 탁구 동호인 대축전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쓰신 용인특례시 탁구협회 서성원 부회장, 정현영 부회장, 임종순 사무국장 임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대회가 치러지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발전하는 탁구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