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양호)는 11월 15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남사농원에서 서용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으로 이루어진 봉사모임인 MG희망나눔회 등 50여명과 함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김장한 배추의 양은 1,500포기에 이르며, 양은 5,000kg으로 500박스를 김장하였으며. 김장한 김치는 지난 10월 20일에 본 금고와 협약을 맺는 용인시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그 외로 해오름의 집, 동백지역아동센터 등 복지단체에도 기부될 예정이다.

 

 

정양호 이사장은 "서용인새마을금고가 정성과 사랑으로 담은 김장김치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되기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의 모습으로 잘 가꾸어 나가겠다." 말했다.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11년에 설립되어 올해 11년이 되었으며, 용인시 4개의 금고 중 가장 안전한 금고로 손꼽히고 있다. 

11년 연속 자산건전성부분 최우수 금고이며, 2021년도에는 경영평가 연도대상 전국 최우수 금고로 선정되었으며 연이어 2022년도에는 경영평가 연도대상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10월말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50억원이상 실현 중으로 순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