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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 지역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김장축제”

기사입력 2022.11.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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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는 11월 22일(화) 9시부터 15시까지 용인시 처인구의 만평농장에서 용인지역 내 독거노인, 부부노인 및 중증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조건부 수급자 (소외계층75가정)를 위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김장축제”를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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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에는 대상자(어르신)의 보호자(자녀)와 본 센터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와 지역봉사자들이 해바라기봉사회 단체 등록을 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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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따뜻한봉사단에서는 후원뿐만아니라 직접 김장봉사에까지 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었으며 한돈돼지에서 5kg의 고기를 협찬해주었다고 한다.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 박유정 센터장은 “저희 센터에서 많이 힘들지만 매년 김장봉사를 진행하는 것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아웃리치)개별적 접근으로 욕구를 파악하여 욕구에 부합하는 지역연계를 실천하고 나아가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단절된 이웃과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봉사자에게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부여 하는 것이며 보호자와 요양보호사, 센터가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양보호사에게는 특히 봉사에 힘을 실어주어 더 따뜻한 마음과 직업에 대한 책임감으로 노인장기요양사업에 본질을 승화시키고 나아가 대상자(어르신)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며 금일 김장봉사에 후원해주시고 봉사에 직접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 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수혜자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는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2018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후원금을 통하여 빈곤노인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정후원금은(CMS후원) 빈곤노인 생활비-1년, 난방비-혹한기3개월 지원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비지정후원금은(일시금후원) 독거노인 소통프로그램 1박2일“이웃과 함께 떠나는 여행”과 환경개선(마모된 전자재품 교체, 청소, 집정리)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지역사회 김장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이 되어 김장프로그램을 전달하였고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응모하는 곳이 없어 김장프로그램은 저희 센터 후원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손가정에게 전달하는 장학금(대상자 자아성취 도모)은 대상자, 보호자들이  1년 동안 적립하여 11월에 주민센터 사례관리팀에서 수혜자 추천을 받고 방문 상담 후 12월에 직접 대표로 대상자 몇 분이 동행하여 전달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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