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를 통해 조직 내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고취
길 위의 인문학 지성에서 길을 찾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상일)는 용인시노동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6회에 걸쳐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길 위의 인문학 지성에서 길을 찾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민정 관계자들의 소통과 리더십 향상, 인성교육, 협력과 잠재력 개발 등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인성 및 지성을 계발하여 긍정적 사고를 통해 조직 내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고취와 인성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교육으로서 삶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올바른 인성을 갖춘 품격있는 시민으로 거듭나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참다운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1차시에 인성의 개념 및 본 과정의 목적, 2차시에 소통의 리더쉽 3차시에 인성과 인간의 일생, 나를 알기–위대한 나를 찾아가는 길, 4차시에 타인알기–모든 고객, 인간은 왕이다. 5차시에 조직의 특성–조직은 사람이다. 6차시에 인성행동–관계를 형성하는 3가지 열쇠”로 진행하며 세계지성교육계발원 김나경 원장과 CS컨설팅 전문가이신 ㈜NHNCS 조일행 대표의 열띤 강의로 진행 된다.

김나경 원장은 “인성과 지성계발은 자신의 내면의 품격을 높이고, 진정한 교육이란 기술이 아닌 사람 공부를 통해 올바른 사회를 이끌어 나아갈 어른을 만드는 것이며 인성이 무엇인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한 개념을 알아야 행동으로 실천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조일행 대표 “나와는 다른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의 방식을 찾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게 하는, 진정한 소통의 리더십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협의회 유기석 사무국장은 “노사민정 주체들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와 합리적 노사협력 체계 구축 등 노동시장의 안정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