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목요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장학금 및 쌀을 전달했다.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지난 10월 용인시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백지역아동센터와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10월 업무협약 체결이후, 11월에는 직접 서용인새마을금고에서 절임배추 총 2,800kg을 김장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고,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인 동백지역아동센터 및 해오름의 집 등 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서용인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사업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연말연시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그 과정 중의 하나로

오늘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10kg 쌀, 총 250포를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10포를 동백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1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려운 학생 27명에게 장학금 총 1,090만원을 전달하였다.

서용인새마을금고 정양호 이사장은 "지역사회가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를 바란다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금고의 발전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의 길을 걷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