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아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계절이지만,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위험과 외식도 할 수 없어 집과 센터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인카금융(주)용인본부(대표/본부장 유환식)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겨울지역아동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에 시작된 동백지역아동센터 한끼나눔 봉사활동이 어느덧 7년째 87번째가 되었는데 이번 나눔봉사는 1월 16일 월요일 오후4시 모쿠816 동백점 카페 T031-8021-1990,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30 대우프론티어밸리 210호에서 경기남부저널(박우열 대표) 주관, 인카금융(주)용인본부 유환식 대표 후원으로 진행이 되었다.  

코로나19와 세계경제 불황으로 인해 한국도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다. 나도 비록 여유가 없지만 나보다 더힘든 이웃들을 위해 선뜻 후원을 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아직도 살만하다.

한끼나눔행사에 처음부터 참여했던 용인시의회 신현녀 시의원은 “매번 식당에서 한끼나눔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떡볶이등으로 나눔행사를 하는데 참석해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귀한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해주심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본을 보여주신 (주)인카금융 유환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환식대표는  “다음세대를 위한 나눔을 생각하던 중 경기남부저널 박우열 대표님의 제안으로 작은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백지역아동센터 홍애심 센터장은 “다들 어렵다고 하는 이 시기에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따듯한 후원을 해주시는 인카금융(주) 유환식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후원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 가정에는 힘이나고 용기가 생긴다며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모쿠816 동백점 최상의 커피맛을 찾기 위해 1만잔의 시음과 테스트를 거쳤다는 강남지역 배달맛집1위 디저트카페 "모쿠816 동백점"은 초당역 근처 대우프론티어밸리 2층에 있다.

 

커피, 라떼, 에이드, 생과일쥬스,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와 주문 시 오븐에 갓 구은 샌드위치와 와플, 그리고 팥빙수도 베스트 인기 메뉴이다.

최대 30인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도 구비되어 기업 및 동호회의 미팅 또는 회의도 가능하며 배달앱을 통해 동백전역에서도   디저트와 음료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