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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동백2동 가정의 달 맞아 이웃에 나눔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3.05.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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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구 동백2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5월 3일 제5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기흥구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에서는 관내 14개 경로당에 떡, 과일 음료수 등 효도꾸러미를 전달했는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회 등 단체장들과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이 함께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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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미정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특별히 지역의 어르신들의 안부가 궁금지는데 단체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들의 작은 봉사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녀 시의원은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여주시는 단체장님들 덕분에 화목한 동백2동이 되는 것 같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될거라 생각한다. 함께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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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우려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졌다.


    5월 3일 기흥구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혜정)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한곳을 방문하여 축구공과 텀블러등 선물을 증정했다.


    뱍혜정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받은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의 꿈과 행복이 자라가는 따뜻한 가정같은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사랑과 정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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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완 동백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단체장님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게 되어 기쁘다. 동백2동 모두의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되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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