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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 포은문화제 행사 관련 입찰이 아닌 수의 계약?

기사입력 2023.07.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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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일부 응모자를 들러리 시키는가? 분통

    이번에 용인시청 산하기관인 용인문화원에서 진행되는 1억 5천만 원짜리 사업 '제19회 포은문화제 축제'에 특정업체와 사전 담합에 의한 수의계약으로 가는것인지 의문을 표하는 제보가 빗발치고 있어 총감독 모집공고에 의문을 제가하고 있으나 담당자는 수의계약이란 있을수 없다는 입장이고 공고가 끝나면 발표할 것이라고 하지만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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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00 축제감독' 입찰 심사 유찰 비리 의혹에 대한 고발을 문의드리고자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다며 제보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 내용을 보면 [용인문화원 x 서울 한00 축제 감독 제19회 포은문화제 축제(1억5천만원 사업) 입찰 심사 유찰 비리 의혹 요약]이란 제목으로 언론사에 제보가 되었다.


    지난 7월 14일 용인문화원에서 1억 5천만 원 사업비의 축제인 '제19회 포은문화제 총감독' 모집 공고글 확인하고 본인도 입찰을 준비하던 중 축제 이름이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 들어 서울에 있는 한00 축제 감독 SNS 페이스북에서 용인시 축제를 한다는 글을 보고 이미 내정된것이 아닌가라는 문의를 하였더니 현재 계정이 패쇄된 상태라고 한다.


    한00 감독 SNS 페이스북을 보니 용인문화원과 용인시청에 포은문화제 축제 총감독 공고 글이 올라온 7월 14일 전 날짜들인 7월 7일, 9일, 10일, 13일 포은문화제 총감독으로 확정되었다는 글과 함께 '용인문화원 사람들과 식사하는 사진' 행사 관련 회의, 행사 상세내용 사진 등 올려 있는글을 캡쳐하여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파일첨부완료)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축제 총감독 선임->추진 위원회에 함께 결성->축제 기획'의 순서임에도 불구하고 7월 10일에 올라온 SNS글엔 '7월 13일 추진 위원회에 총감독으로 함께 회의를 진행한다'는 Web 공지 문자메시지를 전달받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 (파일첨부완료) 13일 14일 모집공고가 올라오기 전임에도 모집공공의 내용이 게재되었다는 것이다.


    포은문화제의 행사 날짜, 위치, 주제, 상세 내용을 추진 위원회와 회의하고 결정했다는 글과 함께 SNS에 게시 (현재는 용인문화원이 요청해서 삭제 후 한00 감독이 본인 페이스북 계정을 비활성화 시켰지만, 사전에 캡쳐를 완료하여 아래 사진에 첨부해놓겠다.) 이 부분에 대해 용인문화원 담당자와 연락하였으나 총감독이 맞았는데 바뀌었다고 대답을 했다는 것이다.,


    수의 계약이 아니긴 하지만 한00 감독의 업체로 하기로 했었다는 과장의 통화 내용, 수의계약이 불가능한 1억5천짜리를 사전에 협의를 보고 진행한 게 맞다 라는 내용, 아무것도 모르고 그 사람이 총감독인지 왜 총감독인지 모르겠다고 한 담당자가 확인해 보니 추진 위원회에 있었고 한00 감독과 함께 회의까지 한 사무국장 등이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앞뒤 맞지 않는 통화 내용과 한00 감독이 총감독인지, 왜 사전에 만나서 진행했는지, 왜 추진위원회에서 총감독으로 함께 회의를 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절대로 대답하지 않고(통화녹음 첨부) 신경 쓰지 말고 지원하라고 하면서도. 한00 감독이 선정 될 수 있고 한 감독도 지원해서 될 수 있는거라고 계속 강조하는데 공고문의 결격사유 중 다른 축제 감독을 병행할 시 지원할 수 없음이라고 쓰여있지만 한 감독은 다양한 축제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자에게 추진 중에 있는 부분을 언급하니 또 이 부분 또한 대답하지 않고 한 감독에 대한 얘기를 계속 회피하는데 그럼에도 왜 사전에 한00 감독 본인이 "포은문화제 총감독으로 확정"이라고 말을 하였고 추진 위원회로 회의를 하며 축제에 상세 내용을 올리는지에 대한 여부를 요청하니 해명해주겠다는 답변을 하였으나 불발되었다.


    (다음 기사는 문화원 담당 부서의 답변내용을 중심으로 게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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