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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안전문화살롱’으로 용인시민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향한 발걸음

기사입력 2024.02.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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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 ‘안전문화살롱’으로 용인시민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향한 발걸음

     

    용인소방서는 1일 용인시민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이룩하기 위한 기관장 모임으로 용인소방서 주관 ‘안전문화살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회차를 맞은 ‘안전문화살롱’은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진행해 지역 내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재난과 범죄로부터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과 대책 및 협력을 모색하는 소통 채널이다.

    이번 살롱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김경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이 용인소방서 회의실에 모여 용인시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최근 군포 아파트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아파트 옥상 피난설비 3종의 부재로 인한 심각성을 알리고 용인시민의 안전대책과 각 기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안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안전문화살롱은 다음 달 첫째 주 목요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기승 서장은 “용인특례시의 안전사회 르네상스를 이룩하기 위한 여정에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나아가 안전문화살롱이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초석으로 다져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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