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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위원회 열어 올해 주요정책 논의

기사입력 2020.02.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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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청소년 정책비전 제시…4개 분야 30개 사업 시행

     

    용인시는 1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지난해 청소년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사업 시행 계획과 관계기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었다.
     
     
    (사진) 3-1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jpg
     
     
     

     

    이날 회의에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 등 청소년육성위원회 8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는 청소년쉼터를 지원하고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청소년 치유서비스,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등 제도권 밖에 있는 청소년에게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형 자원봉사활동 모델을 확산시키고,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공공청소년시설 체험 운영 등 4개 분야 30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청소년 정책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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