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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코로나19 피해 학교급식업계 및 화훼업계 활성화 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0.03.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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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복지비 조기 집행
    ◦ 용인시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착한 소비’ 실천
    ◦ 용인시 관내 화훼업계 적극 홍보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내 학교 급식업계 및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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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평생교육건강과장 교수학습국장 이윤식교육장 박주세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
     
     
     
    개학연기로 학교급식농산물 납품업체가 겪고있는 어려움에 공감하여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용인시학교급식센터를 통한 ‘착한 소비’에 나섰다. 용인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용인시 농가에서 재배한 친환경 딸기를 직접 구매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용인교육지원청은 맞춤형복지비 지급방식을 월 1회에서 격주 단위 수시 지급으로 확대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해 맞춤형복지비 예산을 상반기 내 전액 집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침체된 화훼업계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행사 진행시 용인시 관내 농가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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