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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 근무환경 개선에 모범을 보이는 아파트 선정

기사입력 2019.11.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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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노사민정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2019년도 사업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6일 용인시 아파트연합회  임원진 및 수지구 도담마을 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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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8일 3차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을 위한 우수아파트 인증패 선정을 위해 위원회를 실시하여 ▲처인구 용인 신원 1차 ▲수지구 죽전동 도담마을 한양수자인 ▲성복동 수지LG빌리지 1차 ▲기흥구 장미마을 삼성래미안 2차 등 총 4개 단지를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우수아파트”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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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도담마을 한양수자인 아파트에서는 경비실 노후된 에어컨 최신 에어컨으로 교체설치, 동절기 추위를 막고자 내부에 단열재 및 냉온풍기 설치, 화장실 전기온수기 설치, 매년 명절비와 하계휴가비 지급 하는 등 주변 아파트로부터 모범을 보여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배경을 밝혔다.

    손남호 부위원장은 “용인지역 아파트 경비원 고용안정 사업에 있어  경비원들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오늘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입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광수 용인시아파트연합회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와 협의하여 오늘 우수 아파트 인증패 제막식을 진행함에 보람을 느끼며 공동주택인 아파트의 쾌적한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창식 도담마을 한양수자인 아파트 회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우수아파트로 선정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입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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