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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SMU단국대 새마을대학 총동문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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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SMU단국대 새마을대학 총동문 골프대회가 해솔리아CC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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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문회 구성 후 2년 만에 분기별로 진행하려던 공식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행사가 2회째가 되었다.
     
    이날 열린 골프대회는 윤대혁 총동문회장, 이주연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와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다음은 후원해 주신 천사들의 명단이다.

    김중량 골프회장 50만원, 정기종 학장 30만원, 정성규 원장 30만원, 심영애 고문     20만원, 박종찬 산악회장 10만원, 김성찬 원우 10만원, 김대진 국장 5만원, 길정선 원우 32" TV, 신상현 1기 원우 캘러웨이.레노마 용인점 의류상품권 30만원, 이정문 원우 2종냄비세트 4개, 김진성 원우 막걸리 2박스, 이주연 사무국장 Titleist 티셔츠10매, 최상아 원우 볼세트,볼마크 및 파우치, 이수인 원우 머그컵 2세트, 윤상형대표 유기농녹차 및 쵸코렛 50박스등의 푸짐한 후원이 있어 대회가 풍성하고 즐거웠다.
     
    특별히 우태주 전도의원은 시상품을 다시 기부해, 3회 대회에 사용하게 함으로 다음 대회를 기대하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80대의 정기종 학장은 예전에 식당을 손수 경영하셨다며 원우들의 식사와 설거지 그릇을 손수 치우시는 모범을 보여 원우들이 역시 우리 학장님이라는 칭송을 들었다.
     
    이날 경기는 연초록으로 물감을 칠한 듯 싱그러운 6월의 골프장 잔디 위에, 알록달록 꽃처럼 아름다운 골프웨어를 입은 60여명의 동문들이 소독과 안전수칙 시행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동기, 선후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신페리오 우승은 황봉현 8기원우가 대형 TV를, 준우승은  7기 최재수 원우가 진공청소기를 니어상은 황규탁 8기 원우가 사무용 냉장고를, 그리고 메달리스트는 김성찬 원우, 롱기스트280m 이성일 원우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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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100돌 위로의 선물을 받은 이상란 원우, 특별히 이번행사에 베스트 드레서를 위해 캘러웨이.레노마 용인점 대표님이신 1기 신상현 대표님이 뽑아주신 김준연 8기 원우, 박희란 7기 원우 두 분의 기쁨도 대단했다.
     
    윤대혁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 조심스럽게 개최한 골프대회에 기꺼이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SMU단국대 새마을대학 총동문회가 용인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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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량 골프회장은 “오랜만에 좋은 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일상의 고된 일들은 잊어버리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거움을 누리는 귀한 시간을 통해 행복을 가득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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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종 학장은 “세계 역사상 처음 겪는 코로나19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균과의 전쟁으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골프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SMU단국대 새마을대학의 내일은 희망이 있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합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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