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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운영

기사입력 2020.06.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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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교육지원청,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마을교육의 장을 펼치다!
    ◦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주인공인 용인마을교육생태계 확장

     

    용인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지자체와 함께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마을교육의 장을 펼쳤다.“2020 용인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은 경기도교육청과 용인시청의 지원을 받아 모든 학생이 각각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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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용인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은 관내 일반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요리, 미용, 목공예, 바리스타, 공연 실습 5개 과정을 개설하여 각각 자격취득, 대학생멘토링, 창업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총 31회(620시간)를 운영, 현재 16개교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작품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삶의 활기찬 에너지를 받았다.”, “우리의 선택을 믿어주고 실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자신의 삶과 진로와 연계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고 이를 통해 “모두가 배움의 주인공인 용인마을교육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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