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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총동문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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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이 푸르른 6월 12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0년 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총동문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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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열린 골프대회는 김준규 14대 총동문회장, 김현호 골프회장, 조정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14대 집행부의 노고와, 많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흥만 6대 총동문회장, 김동훈 10대 총동문회장, 박동희 11대 총동문회장등 40팀 160명의 동문들이 열 체크와 소독, 안전수칙 시행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별히 한국카네기 최염순 회장, 고양 카네기 김병철 총동문회장, 안양카네기 이정호 총동문회장, 화성/오산 카네기 문철환 총동문회장 등 인근 지역의 카네기 총동문회장과 용인대 경영대학원 CEO과정 백문기 총동문회장 등의 참석으로, 지역사회의 우정과 화합의 빛나는 대회로 멋지게 치러졌다.
     
    이번 골프대회에 김준규총동문회장200만원, 한국카네기CEO클럽 최염순대표100만원, 44기 손온남대표100만원, 14기 신상현대표 레노마, 캘러웨이 골프백 셋트등을 비롯하여 50여명의 많은 동문선후배들이 후원을 해주었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얼마전에 작고한 12대 총동문회장인 고 정승호회장의 뜻을 받들어 용인총동문회 12대 집행부였던 위업클럽모임에서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인의 뜻을 김영철당시 사무총장이 전달하는데 모든이의 마음이 울컥하며 고인과 용인카네기의 발전을 모색하자며 그 장소에 참석한 모든사람이 한마음이 되었으며 김준규총동문회장은 위업클럽의 후원금은 저희 14대에서는 사용하지않고 금액이 더 모이면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의미있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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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신페리오 우승은 70.2타로 46기 최명찬 기수 회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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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규 총동문회장은 “우리 14대 총동문회가 ‘소중한 인연을 아름다운 동행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반년이 지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조심스럽게 계획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15년 전통의 용인카네기는 지역사회에서 용인시민과 함께 화합하고 동행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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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트임 본부장은 “오늘 열린 골프대회는 코로나19로 움츠러지는 시국 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치러진 행사였습니다. 골프장 측의 철저한 지침 준수와, 동문들의 협조로  화합의 장을 이루었습니다. 고양, 수원, 안양, 화성, 광주 등 인근 각지에서도 우정으로 참가하고 각 기수에서 평균 한 팀 씩 참가하여 40팀이라는 역대 최다 팀이 참가한 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14대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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