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명 이상 노인들의 생활정보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가 회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경기남부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와 건강검진 협약을 맺었다.

 

 

 

 

 

 

(재)동암의학연구소는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의 각 분회장과 임원분들이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하여 시설과 장비를 직접 눈으로 확인, 회원들이 어떠한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검사항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는 25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통해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회원만을 위한 맞춤형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검진센터의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조영재 지회장은 “특히 건강에 취약한 노인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첨단 장비를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에 (재)동암의학연구소 황태우 이사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최고의 건강관리이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또한 (재)동암의학연구소는 비영리재단으로 의료 시혜 사업 · 사회공헌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화답했다.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는 올해 7월부터 검진을 시작한 이래로 암을 비롯한 각 종 질병등을 조기에 발견한 사례가 있으며, 검진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수검자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앞으로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는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와의 업무 제휴를 통하여 용인을 비롯해 경기도 노인계층의 보건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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