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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최고 중식 맛집 “봉산짬뽕 최고야!” 100m위쪽으로 이전 오픈

기사입력 2020.09.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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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들인 맛있는 음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보답하고자.

     

    태성고 앞에 위치했던 용인의 중식 맛집 봉산5대짬뽕이 “봉산짬뽕 최고야!”로 새롭게 태어난다. 위치는 예전 위치에서 시내반대방향, 기아자동차 위쪽으로 100m정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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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봉산짬뽕 최고야!”는 용인의 맛집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항상 자리가 차서 기다리며 먹어야 될 정도로 유명한 중식당이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여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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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짬뽕 최고야!”는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매일매일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오랫동안 갈고, 닦은 김남두 대표 특유의 손맛으로 고객의 입맛에 따라 음식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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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모임, 가족 식사 등 “봉산짬뽕 최고야!”를 이용해본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역시 최고야!”라고
     
    뒤늦게 결혼해 50대중반에 7살 딸, 3살짜리 아들인 늦둥이까지 출생해서 1남 1여의 어린 자녀들과 본인의 노후를 위해 한 푼이라도 더 저축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돈을 벌기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씨를 가진 김남두 대표는 내가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고객에게 더 좋은 재료로 넉넉하게 음식을 제공해야만 고객들이 찾아주신다며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들과 더불어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식당을 운영하려고 애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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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카네기CEO클럽 용인카네기40기를 수료하고 코치로 봉사까지 하며 카네기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봉산짬봉 김남두 대표는 지난 5년여 동안 한 달에 한 번 이상 꾸준히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끼 나눔 후원을 하고 있어 주변 지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큰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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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적지 않은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김남두 대표는 “제가 술한잔 덜 마시고 조금 더 일하면 장애인들이나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라며 오히려 반문한다. 작은 봉사지만 참여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고 기쁘다며 여력이 되는 한 지속해서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맛있는 중식이 생각나는 분들과, 좋은 사람들과 초가을 저녁에 술 한잔 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한다.
     
    넓은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있다.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48(김량장동 9-5번지)이며,
    예약 문의는 031-334-49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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