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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2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는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을 위한,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뜻 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원의 정성이 담긴 송편과 다가오는 추운 겨울나기에 필요한 양말, 그리고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면 마스크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포장하고, 지난 2월부터 우유팩 모으기를 통하여 보상받은 두루 마지 휴지를 함께 전달한 것이다.
특히 휴지의 경우 생명·평화·공경 운동의 일환으로 동백2동 지도자회, 부녀회에서 마을 내에 있는 카페, 가정 등에서 버려지는 우유팩을 수시로 수거하고, 주 1~2회 세척 및 건조하는 작업을 7개월 이상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것으로, 갚진 노력의 결실로 얻어진 결과로 무엇보다 뜻 깊은 사랑 나눔이라 할 수 있다.
9월말 현재 총 700kg 이상의 우유팩을 모아서 동사무소에 전달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우유팩 모으기 활동을 통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용인시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도 일정량의 휴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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