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용인시 유진선 시의원과 명지선 시의원, 성남시 서은경 시의원과 최민경 성남시 사회적경제센터장, 해바라기 의료사협 오영희 이사장, 이윤미 용인시민파워 대표 등 30명의 지역사회 주체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와 별내위스테이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용인청춘놀이터협동조합과 열린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가 주거문제에 가지고 있는 관심을 용인시 사회주택 준공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용인청춘놀이터 강우빈 대표는 “많은 청년이 참여해주셨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3년 내에 준공까지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후 사회주택 주체 발굴(교육과정 I)에 이어, 사회주택 주체별 역량 강화(교육과정 II) 사회적경제의 이해, 주택협동조합의 이해, 사회주택의 유형, 사회주택 현장 탐방, 우리사회주택 그리기 총 6회로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용인시사회주택의 활동은 인스타그램(@yongin_home)에서 확인하거나, 청춘놀이터 이메일 yiyypp@gmail.com 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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