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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21연대 제주본부, 제주시 오라동의 방선문 계곡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0.10.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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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0일(토), 완연한 초가을 날씨의 청명한 휴일에 사)환경21연대 제주본부 김기욱 본부장과 회원 20여명은 제주시 오라동의 제주10경 중, 영구춘화의 하나로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이라 불리는 방선문 계곡 일대에서, 등산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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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후에는 김기욱 본부장이 코로나19로 인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마스크의 올바른 폐기방법과 플라스틱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 방법 등 실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시간을 통해 회원들은 실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올바른 실천 준수를 다짐하였다.
     
    또한 사)환경21연대의 설립 취지에 맞게 보다 나은 자연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해안 정화활동, 생태계 교란식물인 외래식물 제거작업, 겨울철 동물 먹이주기, Em공을 이용한 하천 살리기, 청소년 환경 교육 등을 통해 환경보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기욱 본부장은“청명한 가을 휴일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제주 본부는 앞으로도 세계 자연 유산인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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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세계 자연 유산인 제주를 사랑하는, 환경21연대 제주본부 회원들의 귀한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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