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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교류재단과 용인시바르게살기협의회, 경안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0.10.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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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10월 17일(토), 용인을 사랑하는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사장 정성규)과 용인시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신문철) 회원 50여명, 그리고 관내 중학교 3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황금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경안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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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를 하고 모든 활동 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질서정연하게 계획한 모든 활동을 완수하였다.
     
    많은 용인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고, 하루 종일 사업이나, 직장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경안천변을 따라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를 하고, 수질정화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다슬기와 미꾸라지 방생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날 끝까지 모든 활동을 즐겁게 참여한 단국대 SMU 정기종 학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용인을 사랑하는 귀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안천을 맑고, 푸르게 가꾸기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다.”면서 “청명한 가을 주말을 경안천을 가꾸는데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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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은 “우리 한국라오스교류재단에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전 인류를 사랑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잘 보전하는 것 또한 귀한일이라 생각되어 참여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면서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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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신문철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 자연 재해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우리의 생명줄인 수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용인의 모든 시민과 단체들이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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