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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새마을회 –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잠정 중단 되었던 무료급식소 재개 –

기사입력 2020.10.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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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8일(수)은 동백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홍성구, 부녀회장 탁지은) 주관으로 진한용 통장협의회 회장, 신현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등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 -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 부녀회장 김정식)는 지난 26일부터 주3(월.수.금)회 무료급식(도시락봉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5개 읍면동이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실시하는 무료급식봉사는 용인시새마을회의 가장 큰 생명. 평화. 공경문화의 표본이다. 28일 올초 동백동에서 분동된 동백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홍성구, 부녀회장 탁지은)들은 처음으로 맞이 하는 무료급식봉사에 열정과 정성을 가지고 소고기와 밑반찬을 준비하여 도시락(70인분)을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동백1동(동장 설정선)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참봉사 실천현장에 참여하여 무료급식소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탁지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도시락으로나마 어르신들께 위로가 된듯하여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급식 봉사에 함께 해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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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새마을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중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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