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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3일 오후 3시 ‘2020년도 드론 기술 심포지엄’ 실무준비회의가 열렸다. 9월에 먼저 한국드론기술협의회 출범을 완료 토대로 이번 회의에는 장승준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단국대, 동서대, 선문대, 연세대, 몽골민족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12월 1일 _대전 ICC 호텔에서 14:00~17:00 진행 예정인 ‘제1회 드론 기술 심포지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략 기획과 운영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 방안과 참가 대학들의 협력 방안, 드론기술교육 프로그램 등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장승준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주요기술의 복합체인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교육과 연구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드론 기술 연구 및 교육에 대학들이 손을 잡고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개 대학 실무담당자와 KLC(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담당자와협업교육을 다짐하며 사진촬영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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