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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14개 청소대행업체 대표 참여…. 현장 의견 청취
용인시는 지난 1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14개 청소대행업체 대표와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점, 편의점 등 쓰레기 배출 장소 특성에 맞는 감량 방안과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20~30대를 겨냥한 온라인 홍보, 무단투기 해결 방안, 음식물 쓰레기 감량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시는 토론 내용을 참고해 많은 인구가 거주 중인 공동주택에서 주민들과 함께 종량제 봉투 안의 내용물을 점검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계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행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선 현재 종량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9개, 재활용 폐기물 1개, 대형 폐기물 1개, 노면청소 3개 업체 등 14개 업체가 관내 청소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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