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환경21연대 홍권표 중앙회장, 용인기자협회 ‘사회봉사상’ 수상

기사입력 2020.11.29 18: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환경21연대 홍권표 중앙회장은 27일 용인기자협회 창립 7주년 행사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여 년 간 환경21연대 경기총괄본부 본부장과, 중앙회 회장으로서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권표 중앙회장은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지속가능하게 보전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606453187293.jpg
     
    20201127_124846.jpg
     
     
    한편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는 11월 27일 용인시 처인구 용인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경기도 및 용인시 의원, 지역 단체장 등 지역 인사 50여명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행사’를 조용하게 개최 하였다.
     
     
    1606453181238.jpg
     
    1606453190803.jpg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으로 최소 인원만 초청하여 창립기념식을 가졌는데 12인석 원탁테이블에 5명씩 앉아 사회적 거리를 두고, 테이블에는 물외는 일체 음식물을 제공하지 않은 채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점심시간에 하는 행사로 참석자에게 도시락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속에 용인기자협회에서 소수인원으로 식사없이 간소하여 좋은 모습이다”라고 하고, “또한 용인시 발전을 위해 많은 제언과 사회적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용인시에 질책과 조언을 많이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7160145_f2d0422ff1b7b0dc6da1acda6666eb8e_tqrd.jpg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관내 200개가 넘는 언론사에서 행정기관에 정책자문도 하고 질책을 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아픈곳과 어려운 곳에 관심을 두고 음지에서 봉사하는 시민들에게 상을 주는 용인기자협회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이다”라고 하고 "가짜 뉴스 속에 살고 있는 현실 속에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 것인지 책임감 있는 언론 역할을 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127160158_f2d0422ff1b7b0dc6da1acda6666eb8e_9fol.jpg
     
     
    용인기자협회 최재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정한 입장에서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정치적 중립에 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고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하고, “정당한 근거 하에 보도로 대중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사'로 역할을 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1127160205_f2d0422ff1b7b0dc6da1acda6666eb8e_ppm8.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