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회장 강시한)과 중앙시장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의용소방대, 여성회, 민속5일장, 주말장등 시장상인들이 주체가 되어서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여 진행하였으며, 녹화방송으로 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다. 

 

 

 

총14팀의 참가자들이 쟁쟁한 실력을 겨룬 이번 행사의 심사는,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며 작사.작곡가이신 김동찬선생님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용인지부 공정배 지부장, 줌마걸스멤버 박경숙 가수, 피아니스트 이은미 선생 등의 심사위원들이 수고해주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에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부른 최지혜님이 차지하였으며, 상금 일백만원과 상장, 그리고 용인시장상인회 홍보대사 위촉,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우수상에는 충남 아산에서 출연한 URI팀으로, 상금 오십만원과 상장을, 장려상 최호우님에게는 상금 삼십만원과 상장, 인기상 서기혁님에게는 상금 이십만원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대상 수상자 최지혜씨는 "우연히 용인중앙시장에 장을 보러왔다가 '나도 가수다' 라는 노래자랑에 관심이 있어 신청을 했는데, 이런 감격스런 행운이 나에게 주어질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한 용인중앙시장 강시한 회장은 "오늘 우리시장 대표 축제인 Human김량장축제 ‘나도 가수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임원들과 사무실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이번 대회는 ‘나도 가수다’가 명실상부한 용인의 대표 노래자랑으로 자리 잡은 뜻 깊은 대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민속5일장 김이근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번 대회를 무사히 마치게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민속5일장 상인회는 상생협력하면서 시민들에게 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Human김량장축제 ‘나도 가수다’는 2021년에도 계속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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