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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자협회,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마을에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20.12.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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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기자협회(회장 최재은)는 17일 기흥구의 동백지역아동센터와 처인구 모현면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 마을을 찾아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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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으로 센터에도 나오지 못하고, 부모님 안계신 가정에서 끼니를 해결해야하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외출이 어려운 참사랑마을의 가족들에게 한아름씩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최재은 회장은 “코로나19와 연말 쌀쌀해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이 지역아동센터의 보배로운 아이들과, 참사랑마을의 귀한 가족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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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애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도 봉사도 꽁꽁 얼어버린 이때에 풍성한 선물을 갖고 달려오신 용인기자협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귀한 물품을 센터에서 준비한 맛있는 과자와 함께 잘 포장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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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랑마을의 서한철 목사는 “몸과 마음이 불편한 저희 참사랑마을의 식구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후원해주신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용인기자협회는 지난 7년 전, 창립 후 현재까지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의 소식통이자 시민 간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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