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현읍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에 훈훈한 사랑의 기탁이 이어졌다.

 

㈜기가퍼스 임상필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자녀 양육으로 수납할 가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수납가구 1세트(옷장 1, 5단 서랍장 2)를 지원했다.

 

 

 

 

임상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다.”면서 “저의 작은 후원으로 행복해하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가퍼스(임상필 대표)는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용인 유일의 창고형 사무용 가구 전문점으로서 책상, 의자 외에도 캐비닛, 파티션, 기능성 가구, 금고 등 모든 사무용품을 도매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 사무환경과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진열되어있으며, 바쁘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매하고 사무실로 배달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사과 박원환 대표는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몸에 좋은 사과즙을 먹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사과(박원환대표)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믿을수 있는 행복한 기업으로 문경 사과를 가공, 판매하고 있는데 자연의 순수한 맛과 건강한 맛을 위해 첨가물을 최소화하며 진심을 다해 가꾼 농산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으며 사과, 배, 과일즙류, 참기름이 주 취급품이며 현재 모현읍에 공장을 가동중이며 용인자연 휴양림안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모현읍주민자치위원회는 프로그램이 중지되어 위원회도 어려운 시기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황형태 모현읍장은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마음을 잘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 의사를 표했다.

 

㈜기가퍼스 임상필 대표와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사과 박원환대표는 매년 1~2회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는 물론 용인시에서 칭찬받는 기업인들이다.

 

연말연시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이들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살만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