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는 5일, 용인장날을 맞아 강시한 용인중앙시장 전상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진건 신임 회장의 당선 축하 케잌도 준비하여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시한 전회장은 지난 4년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이끌며 용인중앙시장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용인중앙시장 강시한 전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감사패를 주신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진건 신임 회장과 협력하여 우리 용인중앙시장과 용인중앙민속5일장이 110만 용인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용인중앙5일장 김이근 회장은 “지난 4년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잘 이끌어 오신 덕분에 많은 변화를 하였고, 저희 민속5일장 상인회와도 상생 협력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용인중앙시장과 민속5일장이 함께 노력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재래시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