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역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양산삼이 명절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인 백암면에서 직접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판매하는 장춘식 산삼 대표를 만나 산양산삼에 대해 알아보았다.

 

예로부터 산삼은 사람을 살리는 명약으로 불렸다. 산양산삼은 야생의 산삼 싸앗이나 원종에 가까운 씨앗을 자연산림에서 재배하는 산삼으로 효능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원기를 북돋워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심장과 비장기능을 강화하고, 당뇨와 아토피 개선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항암작용, 혈압조절,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여러 실험에서 입증되었으며, 위장병을 다스리고, 인체에 좋지 않은 LDL-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증가 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춘식 대표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건강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고객들이 산양산삼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산양산삼의 효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양산삼을 먹고 건강을 유지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산양산삼 재배와 판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춘식 대표는 백암생활안전협의회 위원, 크리스토퍼 55기 회장, 클산 임원, 용인시신체장애인협회 봉사단체 일꾼들 회원, 용인대총동문회 경조국장 역임하고, 용인지니어스 부소장 등의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 기자도 지난 추석 명절에 고마운 지인들에게 산양산삼을 선물했더니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아직 설 명절에, 소중한 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자연이 준 산양산삼으로 건강을 선물하길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