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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온정 나눠

기사입력 2021.02.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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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연말에 장애인복지관에 성금 100만원과 2월 8일 사랑나눔 작은바자회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 계층에 떡국떡과 곰탕이 들어있는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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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온정의 손길이 끊겨 어려운 이웃들이 더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꾸러미를 받은 주민 A씨는 “설 명절에 꼭 필요한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가족들과 맛있는 떡국을 끓여 먹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고마운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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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달 봉사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기탁, 관내 초등학교 다섯곳에 우산과 우산꽂이를 전달, 기흥구 노인복지관에 성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구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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