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물을 필요로 한다. 인체의 65%, 식물의 80~90%, 지구표면의 70%는 물로 이루어져있다.

환경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1인당 물 사용량은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보다 훨씬 많다.

국제인구행동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물 스트레스 국가’에 해당하지만 점차 ‘물기근 국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물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껴 써야 하는 이유이다. 물을 아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물 오염을 예방하고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다고 하여 직접 찾아가보았다.

 

201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수상이 빛나는 ㈜아리랑이온(http://www.arirangion.kr/) 허성열 대표를 만나 아리랑이온수기에 대한 이온화 장치의 원리와 효능에 대해 들어보았다.

 

 

 

 

물의 특성으로 열(파동에너지)에 의하여 이온화된 쌍극자를 자장과 속도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온에너지준위를 물리적으로 상승시켜 강한 이온결합을 일으키게 하는 원리이다.

 

수돗물이 제품 내부의 이온화장치를 통과할 때, 순간에너지가 자장, 속도, 온도에 따라 높아져서 이온수가 되며, 물 분자가 작아지고 표면장력이 약해져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더라도 우수한 세척력을 가지며, 수산기의 생성으로 우수한 멸균력을 가진다.

 

또한 악취, 비린내를 없애 음식 향과 맛을 향상시키고 비누, 샴푸, 치약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 경피독에 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식물에 뿌리면 농약을 적게 사용하고도 질병을 예방하고, 성장을 촉진시킨다.

 

샤워기용, 세탁기용, 주방용, 비데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는데, 설치도 간편하고 화학적 요소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음이온, 멸균, 음용, 세탁, 세정이 물만으로 이루어지는 혁신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이라 할 수 있는데 약품이나 필터 교환이 필요 없기 때문이며 물과 세제가 적게 드니 경제적이다.

 

 

본 기자도 샤워기용과 주방용을 구입하여 사용해보았는데 대만족이다. 샴푸와 비누 없이 머리를 감아도 머리에 윤기가 흐르고, 웬만한 기름때도 주방세제 없이 설거지가 가능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물도 절약되니 힘들었던 가정일이 즐거워졌다.

 

아리랑이온의 멀티이온아이저 사용만으로 99.9% 멸균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고, 세제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세정력이 뛰어나 수질오염을 줄일 수 있어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데 일조를 할 수 있으니 건강도 유지하고 가정의 가게에 보탬도 되고 환경보호로 지구도 살리는 가치 있는 소비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각 가정은 물론이고 음식점,학교, 관공서, 노인정 등에도 적극 설치하여 건강과 경비절감, 환경보호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